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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머

맞선녀 손절 한 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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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거져줄게잘사가
댓글
1건
조회
270회
작성일
21-09-08 23:18

본문

 

 

 

1. 아부지의 성화에 못 이겨 맞선을 봄.

 

2. 직업은 유치원 선생님. 뭐지? 예쁘고 몸매도 좋음.

 

2-1. 나이는 나보다 한 살 연상..

 

2-2. 근데 왜 애인이 없지????

 

3. 올타커니.. 바로 작업 들어감. 애프터 성공을 하고..

 

4. 2번 째 만남에서 데이트 코스 미리 다 짜고 즐거운 하루를 보냄.

 

5. 맞선녀 자기 맘에 들었는지.. 꽤나 만족함.

 

5-1. 그도 그럴 것이 돈을 얼마나 썼는데.. ㅠㅠ

 

6. 하루는 친구랑 에버랜드 놀러 간다고 해서 잘 다녀 오라고 함.

 

7. 근데 이게 너낌이 좀 쎄~ 함.

 

8. 보통 ㅊㅈ들끼리 놀이동산 놀러 가면 사진 찍느라 폰을 주구장창 손에 쥐고 있을건데

 

8-1. 주기적으로 연락이 잘 안됨. 

 

8-2. 너낌 상 화장실 갈 타이밍에만 연락이 됨.

 

9. 다 놀고 버스타고 내려 온다고 연락이 옴.

 

9-1. 내 생각에는 버스에서 하루동안 찍은 사진들 정리하고 친구들이랑 수다 떨고 등등...

 

9-2. 그럴 거라 생각 했으나 이건 뭐 버스 타고 나서 연락이 안됨.

 

9-3. (아주 좋게 생각해서) 버스타 타고 바로 골아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.

 

9-4. 버스에서 내려서 집으로 가는 길에도 연락이 안됨.

 

9-5. 역시나 너낌이 쎄~ 함.

 

10. 100% 물증을 확보한 건 아니지만 이건 누가 봐도 남자랑 같이 간 것으로 추측이 됨.

 

11. 이런 저런 너낌 적인 너낌을 종합하여 손절하기로 어느정도 마음은 먹음.

 

11-1. 삼 세번이라고 했던가.. 한 번만 더 만나보고 판단해야지.. 하고..

 

12. 3번 째 약속을 잡고 약속 당일 시간에 맞추서 그 ㅊㅈ 집 앞으로 데리러 감.

 

13. 약속 시간 5분 정도가 지났는데 ㅊㅈ가 안 나옴.

 

14. 전화를 하니.......

 

15. 그 ㅊㅈ : "우리 오늘 보기로 했어요? 내일 보기로 한 줄 알았는데...."

 

16. 나 : "오늘 2시에 보기로 했잖아요."

 

17. 그 ㅊㅈ : "미안해요. 지금이라도 준비해서 나갈까요?"

 

18. 나 : "아니요. 그냥 돌아 갈게요. 잘 지내요~~~~"

 

18-1. 얼마나 나를 하찮게 생각했으면... 이란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팍 상함.

 

19. 그렇게 난 돌아오고 한 2주 정도가 흘렀나..

 

19-1. 그 ㅊㅈ에게 먼저 연락이 옴. "잘 지내요?"

 

20. 나 : "네. 아주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요."

 

21. 그 ㅊㅈ : "......"

 

22. 그 ㅊㅈ가 운영 중인 어항에 살던 대물들이 많이 떨어져 나갔는지?? 나같은 잔챙이에게 먼저 연락도 다 주시고... ㅋㅋㅋ

 

끝.

댓글목록

축구조아따님의 댓글

축구조아따 작성일

이쁘고 몸매 좋은 애들이 애인이 없는데에는 이유가 있음 거르면 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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